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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정령의 선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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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과 선비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의 모임
by 대나무정령

이제는 웃기는 사람들을 블로그 댓글에서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의 아버지며 아버지가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아버지를 나무라면 안되고 이명박 대통령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뿐이며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논리비틀기 수준에도 못 들어가는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이 로그인 하지 않은 익명의 아무나가 댓글을 쓸 수 있게 하시는 블로거 분들에게 리플러로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것을 인정할줄 아는 것이 민주주의인 것은 맞는데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을 다른 것이라고 우기는게 민주주의는 아니지요. 어이가 없어졌습니다.

나타난 리플러 중 또 어떤 사람은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한나라당 신문들과 같은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예전 서해교전때 북한에게 우리가 먼저 사과를 하자고 기사를 썼었던 예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친미 친일 얘기하는것은 지겹다면서 빨갱이 얘기를 하더군요. 이래서 친일파라는 착한 단어를 쓰면 안 되는 겁니다. 매국노라고 불러야지요. 친일매국노라고 불러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친북이라 함은 북한에 호감을 갖고 동정심을 갖는다는 말에 불과하고 친일파는 우리가 항상 쓰는 의미로서의 그 친일파 즉 매국노들을 말하는 겁니다. 단어 형태는 같지만 그 의미는 완전히 틀립니다. 왠지 그런 똑같은 형태의 단어를 쓰게 된 것일 뿐입니다. 친일파 얘기를 들으면 웃음이 나온다면서 진보파가 빨갱이 소리 듣는 것만큼이나 우습다고 하는데 진보파가 공산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은 거짓말이지만 우리나라 정치판에는 진정한 보수파는 없고 보수파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들이 친일파 또는 친일파의 손아귀에서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거짓말도 날조도 아닌 사실이며 이제는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한나라당의 그 실체로서 등장하기까지 했는데 그렇게 부정하는 것은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친일파의 공적이라는 헛소리가 없었으면 매국노 재산 반납법 반대와 과거사 진장 위원회 폐지 추진만 없었으면 친일파의 후손이든 아니든 누가 친일파라고 부를까. 그러면 왜 친일파의 공적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거지요? 왜 매국노 재산 회수법으로 부정하게 매국노들이 가져간 재산만큼만 정당하게 되찾는 것을 반대하는 거지요? 을사5적의 후손들이 재판으로 친일이라고 쓰고 매국이라고 읽는다의 대가로 축적해온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전부 차지하고 친일의 대가로 얻은 재물로 투기를 하는 것이 선으로 보인다면 대화는 처음부터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에서 나가주세요. 숨 쉬지 마세요. 공기가 더러워집니다. 우리나라 산에 오르지 마세요. 정기가 더럽혀집니다. 물을 마시지 마세요. 수질이 더러워집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북한도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으로서의 대통령은 없고 북과 남에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쓰는 주지사만 2명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매국노들에게야 당연히 다를 것이 없겠지만 북한도 우리나라이고 북한인들은 우리나라 사람인데 북한에 단지 호감을 갖는 사람들이 매국노라고? 그리고 모든 진보파가 북한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친일파처럼 북한에 나라를 갖다바치는 일은 절대로 안 합니다. 매국노라는 단어를 알지 못하던가 논리비틀기가 너무 과했습니다.

찔리는 것이 있으니까 이제는 별 희안한 말까지 합니다. 촛불시위가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지 말랍니다. 절대선 맞습니다. 옳고 그름 그리고 정의와 악의 정의에 대해서 모호하고 교묘하게 비틀고 떠드는게 꼭 예전에 고구려는 중국 역사이기도 하고 이것은 다른 역사관일뿐이며 한국은 감히 이것을 질문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던 대상은 일본이 아니었지만 신종 친일파가 떠올랐습니다. 찔리는게 있고 자신이 없고 정당하지 못하니까 그런 억지를 부리는 겁니다. 단순한 것은 단순하게 봐야 옳으며 일부러 복잡하게 보는 것은 본질을 놓치게 됩니다. 감정이나 이런 단순한 개념들은 단순하게 봐야 합니다. 철학을 공부한다면 물론 더욱 깊게 공부할 수 있고 발달과정이나 또다른 의미 등에 대해서 고찰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것들이 일반적 정의나 개념에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고찰한다면 단 하나의 사과는 지구이기도 합니다만 또한 사과는 단지 사과일 뿐이거든요. 헛소리 까면서 논리비틀기와 억지에 논리에 약하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이 대충 넘어가주기를 바라는 거지요.

우리나라에는 단 한 명도 없지만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갖고 있는 철학은 다르지만 우리 민족을 생각하고 우리 나라를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친일파랑 동급으로 취급되는 것조차 말도 안 됩니다. 친일파는 매국이지만 공산주의자들은 앞장서서 일본과 함께 싸워왔던 사람들입니다. 친일판은 그나마도 못한 존재라는 건데 그 누군가들에게는 똑같이 보이고 똑같이 생각되나 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중도파인데 중도파든 진보파든 공산주의는 다들 반대합니다. 진보주의를 공산주의랑 관계지으려는 것은 날조일 뿐이지만 친일파는 날조가 아니지요. 있잖아요. 존재하잖아요. 진정한 보수파는 중도파와 진보파로 쫓아내고는 한나라당파라는 이름 대신에 보수파라고 스스로를 부르고 있잖습니까.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을 위해서 나서는 MBC와 KBS, 경향신문, 한겨레 이 언론들이 지금 한나라당파 친일파들에게서 한국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들도 소위 좌빨정권 10년동안 지금의 조중동처럼 관보 역활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만약 본인이 정말로 이들이 관보 역활을 했다고 느꼈었다면 그것은 정부의 방향이 시민들의 방향과 크게 틀리지 않았으며 옳았으니까 그렇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물타기도 하고 논리비틀기도 열심히들 하시는데 촛불은 그 누가 뭐라고 말하든 더 빛이 날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나라당은 탄핵하고 조중동은 폐간하고 친일청산을 끝마쳐서 보수파라는 이름을 훔쳐쓰는 것들 대신에 진정한 보수파를 이 땅에 만들어 봅시다!

진정한 보수파가 정치판에는 없는 이 땅이 그렇게 변한다면 그 다음에는 행복한 고민만 남게 되겠지요. 진보파든 진정한 보수파든 중도파든 그 누가 되어도 진정으로 국민과 민족을 생각할 것이며 이 나라는 발전할 것입니다.

아무튼 리플러 분들! 티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한나라당이 소위 '사이드카'라는 인터넷 통제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에서 만든 이 연합뉴스라는 언론사가 쓴 기사를 그들이 쓴 단어들을 그대로 써서 요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인터넷 여론 흐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하여
주식 시장에서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떨어질때 '충격(?)'을 '완화(?)'하는 것처럼
조기진압에 실패했다는 반성에 따라
부각되는 이슈들을 선별하고 조기진압을 하기 한다.

좋다는 사람도 하나 있더군요. 바보 눈에는 바보밖에 안 보인다지만 정말 바보일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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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말했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합법적으로 알바를 질적으로 양적으로 늘리겠다는 말로 정승처럼 알아들으면 됩니다. 공산주의 국가로 가겠다 이겁니다.
뭐라고요? 북한 같은 공산주의는 아니라고요? 자본주의나 민주주의 종류가 수천가지 되는 것처럼 공산주의 종류도 수천가지가 있으며 중국같이 자본주의 국가지만 공산주의 국가인 곳도 있습니다.

사족이지만 저거 좀 이상합니다. 5분 전까지만 해도 최신추천 의견 첫번째는 굉장히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80여개의 추천과 함께 좋은 정책인데 왜 나쁘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베스트가 너무 자주 바뀌고 있어요. 그렇다고 추천수가 더 많아진 것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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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을 다르다고 우기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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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AND COMMENT 3
  1. BlogIcon kid 2008/06/16 13:49 address edit/delete reply

    남겨주신 트랙백 따라 왔습니다. ^^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틀린 것과 다른 것도 구분해야 하고,
    안해도 되는 일과 하면 안되는 일도 구분해야 하겠지요.

    생각할수록 볼수록.. 열불 나는 정부입니다.

    모든 국민이 열혈이 되겠군요. ^^

    점차 나아지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2. BlogIcon 용천미리내 2008/06/17 11:36 address edit/delete reply

    명쾌하고도 시원합니다.

  3. BlogIcon 비프리박 2008/06/17 12:28 address edit/delete reply

    다르다고... 틀린 게 아니라고... 주장했었는데... 그래도 그건 합리적이기라도 했지...
    이건 틀린 걸, 자꾸 다르다는 명분으로 인정하라니...
    인정은 한다고~ 설치진 말라고...!
    머릿속에, 불한당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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