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비입니다. 옛날 영웅들만큼 그리 우수한 선비는 아닙니다만 여기에서 저는 저의 철학을 구체화시키고 다듬어가며 보다 작은 선비가 될 겁니다. 저는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영웅 선비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선비관의 다른분들에게 완벽한 선비가 되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되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완벽한 선비는 어떤 존재인가 마음에만 담아두고 소박하고 작은 선비의 모습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선비의 모습을 결코 저버리지는 마세요. 단지 마음에 두고만 있는 것도 단지 의식만 하는 것으로도 많은 것이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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