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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정령의 선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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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과 선비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의 모임
by 대나무정령

누가 써줬는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을 파악해보니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은 여전하고 말로만 자기를 못났다 잘못했다고 말한다는 행위를 연출하면서 사과 해줄테니 그거나 받고 그만 떨어져라라는 입장을 굳히더군요. 동시에 자기들 실패를 감추고 덮기에 전념하고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을 거라고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더군요.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언제까지 붙여줘야 할까요. 그러니까 일본과 미국처럼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먹는 일은 없을 거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거지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먹지 않으면 소위 야망이 없는 것이고 선진국이 되지 못한다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한나라당만 제외하고는 전부 선진국 수준인거 같습니다.

계속 바뀌는 대운하를 건설해야 하는 이유

화끈하게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대운하를 건설해야 한다가 아니라 일단 대운하 건설해야 한다고 결정해놓고 이유를 갖다붙이는 것을 보면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땅 아니 물을 사랑하기 때문인가요? 한나라당은 우리나라 경제를 위험하다고 하지만 정작 위험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을 투자하기에는 위험한 동네로 판단해서 투자금을 빼내면서 경제가 하락하기 시작한 것일 뿐이지 그 전에는 위험하다고 할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경제가 위험한 것은 일본쪽이었지요. 친일파를 잘났다고 옹호하는 것부터 한나라당이 수시어떤 당으로 변질되었는지는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만 혹시 FTA도 한국이 아니라 일본을 마음에 두고 협정을 맺으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대운하는 혹시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여행해보고 싶어서 일단 짓고 보자고 난리 치는 겁니까? 아니면 뭔가 시끄러운 사고를 일으켜서 세상을 시끄럽게 해서 그동안 은밀하고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과거사 진상 위원회를 폐지시키려고 하는 겁니까? 하는 말도 논리는 없고 맨날 오락가락 하는 것이 정말 국민들만 불쌍해 보입니다.

야오님의 홈페이지에 이 내용의 만화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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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만화를 그리면서 고민을 많이 하셨던 야오님의 한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만화 그리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앞으로 뭐를 하든 규정 지어져 버릴 수 있다는 것도 압니다.

  알고는 있지만...그래도 가진 재주 하나 가지고

  아무 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 건 더 못하겠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만용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소영웅주의에 빠져서 허둥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만화를 그리기엔

  제 기분이 별로 행복하지 않아서요....


  몇 년간 그려온 이 만화와 이 공간이 소중하고

  제 꿈이 제 인생에서 너무나 큰 의미이기 때문에

  그간 조금씩 쌓아올린 작은 성과들이

  속절없이 갈 길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이 한 편으로 끝낼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치만 원래 그리던 분위기의 야오네집은 계속 그릴 겁니다.

  그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생활은 여전히 즐겁게 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전 다중인격이잖아요. ^^

  대부분의 독자들은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말이죠...어떤 분 블로그에 남기고 온 말이지만

  언젠가 안좋은 상황에서 누군가 야오를 아느냐 묻거든

  새벽닭이 울기 전에 나는 야오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하셔도 좋아요. -ㅅ-    



  아무튼 기왕지사 오래 고민하고 자료찾아가며 그린 거니까  

  시간 되시면 널리 널리 퍼뜨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뜻이 맞지 않으시면 MB툰이라 이름 붙여진 만화는

  그냥 패스해 주시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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