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음식업중앙회라는 곳에서 반촛불 시위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까 거기 회장이 한나라당 중앙위원이라고 합니다. 2005년에 경제를 살리라면서 여의도에서 시위를 한 적도 있다는데 얼마 전에 고엽제전우회 노인분들께 국가유공자 자격을 주고 안 나오면 불이익이 있을 거라면서 억지로 끌어냈다는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노무현 목을 졸라, 대외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리자고 주장해놓고는 그게 공식적인 말이 아니라 사적인 말을 불법적으로 녹음했기 때문에 해명하지 않아도 되고 노약자와 여자는 들키지 않게 패고 선배들은 안 들키게 도와주라고 시키고 촛불집회를 방해하기 위해서 북파공작원회장을 납치해서 서울광장에서 위령식을 거행하게 시키는 분들이니 뭐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천주교 신부님들이 촛불을 남쪽으로 이끄고 계십니다. 불교 스님들과 개독교에서도 참석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 바로 앞에서 뭘 해도 묵인해주지만 21세기 조선총독부 한나라당은 군대를 동원하자고 난리를 치니 차라리 남쪽으로 가는 곳이 좋습니다. 사실 한나라당 탄핵을 외치던 것은 어느정도 기대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공훈이라고 지껄이는 친일파들을 청소하고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면서 건강한 보수파로 탈바꿈을 하기를 어느정도 기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포기합니다. 한나라당은 구제불능입니다. 21세기 조선총독부.
사족을 달자면 어마어마한 스크린샷 하나를 구했습니다.
진정한 보수 애국자라. 거창한 이름 챙기는건 굉장히 좋아하는데 진정한 보수파가 아니라 그냥 한나라당파이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연설을 했는데 만약에 중국인과 결혼을 했으면 중국대통령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실없는 농담이지만 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한국으로 이민을 왔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습니다. 한국인과 결혼하지 않고 일본인과 결혼했으면 일본 수상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겠지요. 이번에 우리가 똥을 밟아도 아주 단단히 잘못 밟았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모든 정당들이 한나라당처럼 알바 쓴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이제야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가지로 다른 것들을 덮고 감추며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작업에 들어갔따는 뜻이지요. 자기가 더러우면 자기가 비정상적으로 더럽고 혐오스러운 게 아니라 남들도 어느정도는 더럽고 자기는 평균일 것이라고 위안을 삼으려는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타겟도 왜 진보파지요? 중도파도 있는데다가 한나라당파를 거부하는 '진정한 보수파'도 있는데? '아닐 것이라고 확신하지 말아라'따위의 헛소리는 집어치우세요. 그런 짓 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과 북한 공산당과 한나라당 뿐입니다. 맨날 선동 타령이군요 저놈들은. 그리고 예전에 올렸었던 희안한 분과 똑같이 추천도 하나 올라가 있습니다.
거의 10분 간격으로 매일같이 올리면서 자기는 알바가 아니고 국민들이 스스로와 자기 민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무조건 선동이라고 주장합니다. 자기의 생각은 정당하고 다만 다른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는 분이십니다. 한우가 미국소랑 같은 사료를 쓴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일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소들도 농장마다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미국소들과 사료가 같다는 거지요? 그리고 한우가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 여부는 30개월 이상의 미국소를 수입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논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양쪽 다 먹지 말아야 합니다. 경제를 박살냈다고 하는데 부동산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치고 7000달라의 국민소득을 20000달러로 올리고 자기들이 IMF로 만들어놓은 비정규직 문제를 거의 고쳐버린 것이 정말 죽을 죄인가 봅니다. 경제를 망쳐버렸네요. 그딴 쇠고기를 수입해와야 우리 물건을 그쪽에 팔 수 있다고 하면 안 팔고 안 수입하는 편이 낫습니다. 30개월 미만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해놓은 대로만 놔두지 왜 무능한 주제에 쓸데없이 건드린 겁니까? 30개월도 너무 위험하다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제한을 없애버리다니. 만약 그딴 쇠고기를 수입해오지 않으면 우리 물건을 그쪽에 팔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무능하다면 일찌감치 탄핵 당하세요.
찾아보니 또 이런 말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30개월 이상의 수입쇠고기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는 또 처음 듣네요. 혹시 친일파나 알바인가 보지요? 그러면 주변에 많겠네요. 조선일보의 구내식당도 안심하지 못하는데 정말로 안심하지는 못하겠고 다만 자기들을 지켜주는 한나라당을 지키기 위해서 찬성하는 거겠지요?
대운하 연구용역에 참여하고 있는 국책연구소 김이태 연구원님이 한나라당이 '단지 잇기만 할 건데 그 정도를 반대 할 사람은 없겠지'라고 말했던 한반도 물길 잇기 또는 4대강 정비가 운하 계획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이런 용기 있는 분들을 볼 때마다 역시 아직 한국은 한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연세 기자님도 그렇고 촛불시위에 참가했던 학생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나섰던 모든 분들을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다가 참 웃기는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운하가 최고의 효율성을 가진다는 날조도 배꼽을 잡게 만들지만 선견지명이라는 미사여구까지 나왔을 때는 아주 뒤집어 졌습니다. 청계천을 신화라고 부르는 것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신문들 뿐입니다. 도대체 그렇게 돈을 퍼붓고 유지비도 엄청나며 환경까지 망쳐가면서 만든 인공 계천이 뭐가 신화라는 겁니까? 그렇게 하지 못했으면 한국이 망했을 정도로 한나라당은 무능한 겁니까? 소위 '신화'를 그딴 신화밖에 만들 수 없습니까? 세계적인 관광명소라는 것도 재미있네요. 광고비에는 돈 깨나 쓰고 있는 것 같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필수 관광명소로서 앞세우고 있을 뿐이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계에 한국을 관광명소로 여기는 사람들 중 청계천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 같나요? 외화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라 조사 해봤는데 그런 정보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뭐하는 사람입니까 이 사람? 대운하를 반대하면 야망이 없다고요? 야망이 있어서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것입니다. 대통령 하나만 잘나서는 그게 안 됩니다 밑에서 받쳐줘야지요. 대운하를 반대하면 야망이 없다는 스타일의 논리비틀기는 한나라당의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리플이 하나 달렸길래 어떤 내용인지는 뻔하지만 눌러봤는데 글이 삭제되었다고 나오더군요.
새로고침을 해서 다시 들어가보니 달려 있던 리플은 사라지고 그 대신 추천이 하나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고 우리 민족에게 찔리는 것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인지 돈 먹고 노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러면서 양심의 가책을 전혀 받지 않는다면 정말 훌륭한 한나라당맨입니다.
김이태 연구원님은 절대로 한나라당의 손에 해코지 당하지 않도록 우리가 꼭 좀 보호합시다.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의 이름만은 꼭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이 남이 정해주는 그런 종류의 타이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는 이미 충분히 선진국이고 많은 국민들이 진보된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망령 친일파들과 지지리도 못났으면서도 악담 하나는 정말 잘 한다고 잘났다고 설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남의 눈이나 타이틀에 지나치게 신경쓰지 맙시다. 한나라당이 뭐라고 말하든 상관 없이 우리는 선진국입니다.
1. 세뇌 당한 한나라당파(?) 2. 자발적으로 한나라당을 돕겠다고 나선 친일파 3. 돈 먹은 알바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보수파라고는 시민 속에서밖에 없고 정치권에는 없음으로 보수파와 한나라당파라는 단어들을 구별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삶아 먹으면 괜찮은 것 아닙니까? 아 삶아먹어도 안되는 겁니까?"
이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환히 보이는군요.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가설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말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까? 가설을 가지고 불안감만 조성하고 과학적인 근거는 내놓지 않고 우리나라 정부를 공격하고 우리나라 과학을 못 믿는다고 하면. 나같으면 10만분의 1이라면 그 10만분의 1이 내가 된다고 하더라도 먹겠습니다."
지금까지 그 과학적인 근거들과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을때는 어디 계시다가 이제 와서 "삶아 먹으면 괜찮은 것 아닙니까? 근거 없는 말만 하면서 한나라당 공격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하는 겁니까. 진중권 선생님은 그 말을 들었는데도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해석하지를 못하고 멍하니 말을 음미하고 계시다가 잠시 후에야 헛웃음을 터트리시더군요. 도대체 개념은 어디로 간겁니까? 계속 가설이라는 말을 굉장히 강조하던데 분명한 현실인 일을 두고 뭐가 가설이라는 겁니까. 그 사람의 앞뒤 말을 들어보고 판단을 해본 결과 확률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군요. 자기 같으면 확률이 10만분의 1이라면 자기가 그 10만분의 1이 되더라도 먹겠다고 하던데 그렇게 정부에 대한 충성심이 투철하신 분이 어째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가 "삶아 먹으면 괜찮은 것 아닙니까?"라는 말을 한 것일까요? 정말로 민족의 안위를 염려한다면 그렇게 개념이 없을 수가 없고 남들에게 10만분의 1의 확률로 죽으라고 말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이 아니라 정부 그러니까 한나라당을 걱정하는 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보수파의 대표라고 착각하는 세뇌당한 일반인은 아닌것 같고 2번이나 3번이 아닐까 싶군요. 어렸을때 어떤 고기를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을 것이 없었던 그때와 지금이 같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과학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못 믿는 겁니다. 처음에는 보수파를 한나라당의 방패로 내세우더니 이제와서는 우리나라 과학을 한나라당의 방패로 내세우는 건가요? 그 분이 한 말과 아주 똑같은 말이 예전 어느 기사에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확률이 10만분의 1이나 로또에 맞은 사람이 돈 찾으러 가다가 벼락 맞고 죽는다는 근거 없는 확률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궁금하지만 1000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10만분의 1이라면 한 끼 먹을 때마다 5000만 인구 중 500명씩 사망한다는 계산이 되는군요. 물론 고기 자체를 먹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한우를 먹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그런 것들을 무시한 단순계산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필두로 한나라당의 AI 위험성 대대적 선전 작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도무지 이분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닭고기도 AI 걸렸으니까 쇠고기도 광우병 걸려도 괜찮다는 건가요? 양쪽 다 위험한데요?
한나라당 아주 바빠지겠습니다. 쇠고기 문제도 처리해야 하는데 거기에다가 국내에서는 AI 문제까지 발생했으니까요. 이 2개를 어떻게 동시에 처리할 생각이지요? 설마 AI 닭고기 대신이 미국 쇠고기 먹으라는 닭대가리 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테고 쇠고기 수입은 제한을 거는 것과 동시에 국내 AI도 깨끗하게 박멸해야 할텐데 뭘 어쩔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닭고기 AI를 미국 쇠고기 수입하기 위한 논리 근거로서 쓰기 위해서 일부러 방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언제 AI 처리할 건가요? 그리고 AI 닭고기가 위험하다는게 미국 쇠고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하도 많이 논리를 비틀다보니 나중에는 그럴듯해 보이는지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지조차 구별할 수 없게 된 건가요?
관련 기사들 보다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댓글들을 4개 찾았습니다.
"저 AI는 너네같은 좌~빨들을 심판하는 하늘의 뜻이다. 시위 같은건 하지 말고 집 안에서 얌전히 있어라 아니면 하늘이 내리는 벌로 인해 AI 걸려 황천갈 거다."
"daum 돈 먹었나 왤케 광우병 반대 댓글이 많아 ? 서민들은 소고기 싸게 먹는게 좋거든? 요즘 촛불시위 싹 없어졌지 ㅋㅋ 그 이유가 뭔지 아냐 ? 조승희 사건 전에는 미군이 성추행 만 해도 반미 촛불 시위 난리였는데 조승희 사건 이후 미국이 한국 감싸주고 추모비까지 건립 해 주니까 싹 버로우 타더라 하여간 한국인들의 개같은 국민정신 ㅋㅋ ? 내가 미국산 소고기 먹고 광우병 걸려서 죽으면 언론에 안 알릴거다 나 하나 희생해서 배고 픔 서민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거든 조류독감(AI) 나돈다고 닭먹지 말자고 하는 사람은 없으면서 소고기는 왤케 반대해? 이상하 지 않냐 ? 너네들 뇌구조를 잘 들여다봐라 이런 반미 빨갱이 분자들아 자기가 빨갱이인지도 모르지 ? 왜 이렇게 미국에 열등감 느낍니까 열등 한국인님들. 어차피 인간은 한 번 죽습니다. 오히려 길 가다 차에 치여 죽을 확률이 훨씬 높죠. 그렇다고 매일 차를 보면 불안해 합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미국산 소고기 마음껏 드세요. 님들은 뇌가 무슨 붕어입니까? 한국산 닭보다 미국산 소고기가 훨씬 안전합니다. 하여간 반미 빨갱이들이란."
"이중인격자 노무현도 미국소고기 수입찬성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 거다 . . 혹시나 잘못 될까바 먹지 말아야 겠다 하면 . .
너거덜이 먹는걸 잘 드려다 바라. . 이거는 완전히 정치적인 선동이란걸 모르는 우민들이 결국은 우민국의 수치를 만들어 내는
것일게다 . . 불상하지만. . 쯧쯧. ."
예, 좌빨이라는 말과 반미 빨갱이라는 거짓말이 나왔습니다. 진보주의는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져있고 반미도 아닌 친미에 가까우니까 반미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니지요. 다만 한나라당이 친X를 노예가 상전을 떠받드는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비해 우리는 대등하게 협조하고 동맹을 맺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이 다른 거지요. 친미하고 친일은 비슷한 단어이지만 그 의미와 등급은 완전히 틀립니다. 하나는 단지 우호감과 친밀도를 나타내는 거고 다른 하나는 매국노들을 칭하는 단어이니까요. 다행이도 사태가 심각해지니 많은 지식인들이 넷에 몰려들어 코방귀도 안 뀌고 그냥 무시해버리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은 말로는 온라인 강국이라지만 실제로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강국이라고 불러야 옳지요. 많은 사람들이- 주로 어린이들이- 신문이나 게임을 위해서 인터넷을 쓰니까요. 그런데 사태가 심각해지니 지식인들이 넷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보 성향이 있는 진보파와 보수파에게 그냥 무시당하는 거지요. 거짓말이라는게 빤히 보이니까요.
그리고 열등감이라는 말 또 나왔습니다. 예, 나라를 빼앗아갔던 일본을 아니꼽게 생각하면 일본에 열등감 있고 컴플렉스 있는거고 미국 쇠고기 수입 제한 푸는 것을 반대하면 미국에 열등감과 컴플렉스가 있는거군요. 아주 훌륭한 논리입니다. 맨날 열등감 의식하는걸 보면 정말 저분들은 열등감이 심각한가 봅니다. 우리는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는데 말이지요. 자기 블로그도 공개한 것을 보니 알바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일반인처럼 보이는 알바를 한나라당이 몇 년에 걸쳐서 키워오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도 없지요. 아니면 그렇게 블로그 만들면서 놀던 평범한 사람을 알바로 고용했을 수도 있겠지요. 알바가 아니라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친일파 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민이라는 말도 나오고 우민국이라는 말도 나오는군요. 바로 자기가 우민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을까요. 돈 몇 푼 때문에 그런 글이나 쓰고. 알바가 아니라면 더더욱 질이 나쁘지요. 민주주의의 폐해도 있긴 있군요. 친일파 같은 인간 말종들도 당당하게 다닐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조부가 친일파라고 자손도 친일파라는건 아닙니다만 실제로 그짓 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요.
미국이 추모비도 건립 해주고 동정을 표해왔고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촛불 시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요? 저분은 다르게 생각한답니다. 개같은 국민정신이 원인이라는군요. 미친 쇠고기가 국민정신 하나 굉장히 쉽게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군요. 그리고 광우병 걸려서 죽어도 언론에 안 알릴거랍니다. 자기 하나 희생해서 배 터져라 고기 먹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답니다. 친일파가 가질만한 마음가짐은 아니네요. 제사보다는 떡에 관심이 있다고 남들 고기 배 터져라 먹는것 보다는 임기 중 그리고 미래에 한나라당에게 폐가 될 사고 터트리지 말아달라는 희망사항이 더 크겠지요. 조류독감(AI) 나돈다고 닭먹지 말자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다들 알아서 안 먹고 있습니다. 위험한데 왜 먹습니까? 한나라당은 쓸데없는 짓 말고 탄핵되기 전에 AI 문제나 확실하게 해결 해놓으세요.
그리고 노무현을 이중인격이라고 부르면서 소고기 수입 찬성이라고 한 분도 있었는데 제한 푼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20개월 미만 최고급 소고기만 수입한다면 문제 없지요. 아니면 미국처럼 호주에서 수입하던지. 한나라당 정말 동방조공지국 정당입니다. 다른 한국인들은 다 자긍심을 가지고 힘든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데 나라를 지배하는 정당이 동방조공정당이니 지금의 한국은 동방조공지국이나 마찬가지군요. 대한민국에서 한(나라당)만 빼면 진정한 대국이 될 것 같습니다.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말씀대로 거의 조공 수준의 외교 자세예요. 이제는 더 이상 그치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조차 듣기 싫어요. 어쩌면 이것도 엄청 계산을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외면하게 만드는, 그래서 자기네들이 뭘 하든 신경쓰지 않게 만들려는. 진짜 타짜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머리에 마요네즈만 들었나?
이명박 대통령이 졸업한 고려 대학교의 김호진 명예교수가 전 노 대통령의 국정 실패원 원인은 콤플렉스 탓이라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필자는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그나마 가장 높게 쳐줍니다. 나머지는 다 똑같이 보이지만 굳이 더 뽑으라면
박정희, 이승만, 김대중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노 대통령을 좋아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한국 정치가는 하나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괜찮은 거물분들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정권을 수십년간 잡아와 강력한 힘을 구축해온 소인배들에게
눌려서 빛을 발할 수 없기에 우리로서는 누가 그런 사람인지 알 수 없지요. 그저 우리가 알만한 정치가들 중에서는 노무현이 가장
나아보이더라 그것뿐입니다. 아주 참담한 사실이지요. 여기서 두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 하나는 노 대통령의 국정이 실패했느냐는
것이고 두번째는 정말 컴플렉스라는 것이 있는가 하는 겁니다.
첫번째부터 봅시다. 한나라당과 그들 세력이 조종하는 미디어들은 노무현 정권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정말 실패했는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린 10년이 맞는 말이지요. 우리가 잊은 것은 지난 10년간
한국사회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하였는지와 10년전 정부를 이끌던 지도자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부도덕하였는지입니다. 경제? 10년
전 IMF가 터졌을 때는 7천달러였습니다. 지금은 사대부문 구조조정-동반성장 전략을 통해 혁신주도형 경제에 진입하고
2만달러입니다. 잊어버린 10년의 성과입니다. IMF로 인해 생긴 소득분배 악화, 비정규직 문제 등 양극화 문제도 2005년부터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서 개선되고 있습니다. 올라가야될 지표는 올라가고 내려가야할 지표는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일들과 결과들을 정리해놓은 분석 자료들입니다. pdf인데 합쳐서 72페이지입니다.
경제적으로도 눈에 띄게 성장했고 민주주의도 지금처럼 발달했던 적이 없었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하는 일 없이 정의를 부르짖었던
유일한 대통령이지요. 그러면서도 눈앞의 그리고 약간 먼 미래의 이익을 챙겼고요. 도대체 어느면으로 실패했다는 걸까요. 부동산? 방법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쌓아온 문제가 너무나도 커서 원상복귀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뿐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좌파 그러니까 진보의 입장에서 볼 때는 개혁의 정도가 충분하지 않아서 불만이라고 하지만 한번에 한꺼번에 바꾸기는
힘들기도 힘든 거지만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할 수 있다면 한번에 한국의 구조를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바꾸는 것도 좋겠지만 시간을 들여가면서 진보시키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빨리빨리 정신을 발휘할 때가 따로 있고 천천히 시간을
들이면서 집중해야할 때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확 변하지 않았다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뭐든지 시간을 두고 쌓아가야 이룰 수 있다는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진리를 모르는 것일까요. 그리고 복지라던가 양극화 문제는 그 누구보다도 신경을 많이 쓴
대통령입니다. 우리나라 다른 정치가들이 다 그렇듯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제일 나아보이는데 비정상적일 정도로
까는 '모든 것이 다 노무현 탓이다'라는 여론이 만들어져 있는 것은 이상하다 못해 기괴하다고 할까요. 노무현이 친일파인 것도
아니고. 외교를 봐도 일본의 고이즈미에게는 당당히 할 말을 했고 미국과도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하고 협조를 했었지요, 일부 골 빈 사람들이 언론에게 현혹되어 주장하는 진보파는반미론이라던가 그런 것도 사실무근이고. 우리 입장에 안맞으면 할 말은 하는게 당연하지요 무조건 똥구멍을 핥아줘야
반미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고방식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자라나면 태생이 어찌하면 그런 근성을 갖게 되었는데 놀라울뿐입니다.
결국 진보파가 그를 실패했다고 할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면 보수파는?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통계자료가 보여주듯 박정희
대통령도 웃도는 결과를 내었지요 미래에 지장을 주는 일은 없이요. 이명박 대통령이 미래를 희생해서 당장 경제대통령이라는 자칭
직함을 만족시키려고 인위적으로 대운하를 통해 경제수치의 향상을 노리려고 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전쟁 후라는
것을 핑계로 댄다면 노무현은 IMF를 핑계로 댈 수 있지요. 오히려 IMF가 더 심합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것은 쌓아야 할
곳을 많이 제공해서 뭘 하더라도 성과가 두드러져 보이지만 노무현은 IMF로부터 회복시킨 것 이상의 일을 일구어 냈으니까요.
더구나 미국이나 일본에서 자금 유입도 없었고 순전히 실력으로 헤쳐나갔어야 했지요. 결국 노무현을 실패했다고 평가할만한 것은
친일파가 아니라서 실패했다는 한나라당 뿐입니다. 물론 그건 너무 적나라하고 우리가 공감하지 못하니까 다른 어처구니없는 이유들을
만들어서 대충대충 덧붙여놓고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어까지 만들어서 이미지를 확고화하여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면서 미처
세세한 곳까지는 신경쓸 여력이 없는 대중에게 선전하며 선량한 대중을 악의적으로 이용한것 뿐이지요. 부끄러운 일은 그럼에도 욕 먹는 것은 그런 언론이나 악의적인 정치인들이 아니라 선량하고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겁니다. 냄비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요. 노무현이 딱 하나 실패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선량한 시민들이 바쁜 와중에도 정치와 정당들 그리고 정치가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어떤 구조를 만들어내야 했었다는 것이고 조선일보 패거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언론사를 만들어야 했었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고의로 방치해온 이 구조에 미처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알바까지 고용해서 여론몰이를 하니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정확히 해석하자면 이런 뜻이 됩니다: 아는 사람이 없다. 정당들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그 소속 정치가들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보급했듯이 이것을 위하여 뭔가를 했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데 신경쓰지 못하고 전공 관련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주 무식한 경우는 진보파는 공산주의를 신봉한다라던가 김정일을 떠받든다라는 한나라당의 표어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유명한 진보 대통령으로는 워싱턴 대통령, 링컨 대통령 그리고 루즈벨트 대통령이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극보수라고 볼 수 있고요. 바빠서 많이 신경 쓰지 못하기 때문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평소 신문에서 떠들어대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어렴풋이 알고 신문사들이 기사들에게 주입하는 '분위기'로 '싫지만 한나라당과 이명박밖에 없다'라는 분위기를 사회 속에서 만들어내고 유지되는 겁니다. 그럼으로서 사상 최악의 투표율이라는 결과가 나온 거고요. 이게 바로 노무현의 실패입니다.
이제 컴플렉스가 정말로 있는지 볼까요? 이런 분들은 환경이라던가 주어진 조건이 1등이 아니라면 반드시 컴플렉스가 생기는 혈통인가
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없습니다. 자신들의 이익과 어긋나니까 컴플렉스, 집단적 컴플렉스, 속물본성, 촌놈 취향, 승부사적
우월감, 도덕적 우월감, 오만, 독선으로 치부해버리고 남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또 그렇게 만들려는 것 뿐입니다.
자신에게 확고한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혹할지도 모르지만 확고한 자신이 있다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겠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말해서 그런 것은 없다고 봅니다. 마이너리티 컴플렉스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너리티라고 반드시 컴플렉스 느끼는 것은 아니지요. 저분들의 사고방식은 아주 독창적이라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속물에 가까운 것은 본인이 아닐까요. 컴플렉스나 속물본성이나 오만과 독선에 그 누구보다도
친숙하기에 남에게서도 그런 것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오선화처럼 대필해주는 고스트 라이터처럼 누가 써준 각본을 읽어주는
고스트 스피커일까요.
P.S. 이명박 대통령 사진 하나는 멋지게 나왔군요. 쿠키뉴스는 마이너 언론사일텐데 벌써 조선일보 패거리에 가입한 걸까요 아니면 이번만 강요받은 걸까요.
오히려 '콤플렉스는 누가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발언이네요.
IMF라는 씻을 수 없는 죄과와 과오를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으로선
지난 10년의 성과는 오히려 '잊고 싶은 10년' 이었겠지요...
10년간 발전 많았다는거 인정하기 싫어 언론도 이용하고 별의별짓 다했지만
오히려 정권 바뀌자마자 추락하는 경제지표 어쩌면 좋은지..ㅋㅋ
이명박대통령이 과연 이걸 5년동안 어찌 푸는지~
관심있게 지켜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