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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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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30


춤 잘 추는 방법
귀가 솔깃해지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춤을 배우면서 많이 들었고 잘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특히 초급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입니다.
Peggy Spencer의 “The Joy of Dancing” 에 나오는 얘기에 개인적으로 추가 의견을 보탠 것입니다.
1. 처음에는 특별한 춤을 배우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춤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음악을 준비하면 됩니다. 10가지 종목의 춤을 다 배워서 파티에 가려고 하면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막막한 얘기가 됩니다. 한 가지 배웠다고 그대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이 종목 배우고 나면 전에 배웠던 종목이 생각 안 나고 또 시간이 가면 먼저 배운 것들은 까맣게 먼 얘기가 되어 막상 파티에서 구사하기 어렵습니다. 전략적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그 종목에 집중해서 그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종목의 음악이 나오면 다른 사람들 추는 거나 구경하면서 쉬면됩니다. 파티에 많이 나오는 음악이 라틴댄스에서 자이브, 모던댄스에서 왈츠이니 두 가지만 집중적으로 익혀 놓고 그 다음에 룸바, 차차차, 탱고 등 하나하나 배워 추가해 나가면 됩니다.
2. 춤추는 공간에서 조심스럽게 춤에서 요구하는 각 휘겨의 방향을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모던댄스는 볼룸을 돌면서 추는 Progressive Dance이므로 한 동작마다의 방향도 중요하지만 연결 루틴에서 진행하는 방향을 염두에 두고 연습해야 합니다.
3. 기본자세(Poise)를 먼저 분석해보고 기본 스텝 또는 기본 액션을 분석해봅니다. 자세가 엉성하면 다른 걸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고 기본 스텝, 기본 액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본 스텝이란 단순한 워킹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초급 과정에 나오는 휘겨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4. 음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무릎과 힙을 편안히 하는데 집중합니다. 바디를 너무 긴장하거나 단단히 하고 있으면 음악에 대응하기 어려워집니다. 동작이 딱딱해지고 보기에 부담스럽습니다. 너무 편안히 하면 모양이 덜 나기는 하지만 파티 댄스는 즐기는 춤이지 대회에서 추는 선수들 춤이 아닙니다.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려면 너무 긴장하면 음악을 놓치기 쉬우므로 편안하게 추면됩니다.
5. 베리에이션을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기본 스텝을 달성하는데 열심히 해야 합니다. 대개의 소셜댄스에서는 그 정도만으로 충분하며 그 이상은 시간 낭비입니다. 베리에이션은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며 파티댄스에서는 기본 스텝만을 구사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6. 처음 만난 파트너에게 베리에이션을 구사하려고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무슨 동작을 하려는지 처음 만난 파트너가 몰라서 당혹해 한다면 큰 실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7. Foot Position 만으로는 춤을 잘 출 수 없습니다. 올바른 Foot Position과 유연한 바디, 음악을 잘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춤의 3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 Small Step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셜 댄스는 즐기는 춤이고 스몰스텝이 리드하기에 좋습니다. 춤도 우아해지고 균형도 잡기 좋으며 조절이 쉽습니다. 반대로 스텝이 커지면 복잡한 파티장에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정말 둘 다 잘 추는 사람이 아니라면 균형도 잡기 어렵고 춤이 좋아 보일 리 없습니다. 스몰스텝을 해야 음악도 안 놓치고 동작도 힙무브먼트와 바디무브먼트가 잘 됩니다. 특히 라틴댄스에서는 스몰스텝이 중요하고 모던댄스에서도 시범 때처럼 보폭을 키워서 춤추기는 어렵습니다.
9. 빈방에서 혼자 춤을 연습하더라도 파티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으면서 파트너와 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빈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더라도 교통이 막힐 때를 상상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는 여성을 리드해야 하므로 충분히 연습해둬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춤은 정확하게 춰야 합니다. 운전과 조종은 조금 다른데 운전은 액셀러레이터를 말하고 조종은 핸들을 말한다고 합시다. 남성은 여성을 운전과 조종을 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몇 배 더 노력해야 합니다.
10. 각 종목별 홀드와 자세를 정확히 공부해야 합니다. 종목별로 홀드도 조금씩 다르고 자세도 다르므로 음악에 맞춰 그때그때 잘 적응해야 합니다.
-글쓴이: 캉캉-
어떻게 느낄 수가 있느냐구요?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잡고, 걸어 가 보세요.
좀 더 빨리 걸어 가 보세요.
천천히 뛰어 가 보세요.
(A) 느끼신 것은 :
1, 두 손이 뒤에 고정 되어 있으니 앞으로 진행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사실을,
2, 어께를 흔들어 주면 좀더 쉽게 나갈 수가 있다는 사실을,
3, 그 어께가 등판의 멘 끝에 메 달려 있다는 사실을,
4, 결국 등판의 움직임으로 진행해 갈 수가 있다는 사실을,
5, 등판의 움직임이 이렇게 중요한가를
아셨을 겁니다. 이 거 엉첨난 발견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댄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저 같이 이 두가지를 다하고 있는 사람은 말 할 것도 없겠지요.
전 마라톤 기록 단축을 위해서 이 실험을 통해서
등판 돌리기와 적절한 팔의 각도등을 생각 해 냈었고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황영조 감독은
`` 팔은 단지 어께에 메달려여서 흔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마라톤할 때 팔을 어떻게 흔들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즉 등판 흔들림의 중요성을 얘기한 것이지요.
물론 단거리냐 장거리냐에 따라 흔드는 팔의 각도등 조금씩
다르지만은,,,
여러분, 마라톤 중계방송을 보시게 되면, 카메라가
선수들의 등 뒤 헬기에서 잡고 있는 영상을 꼭 한번 보세요.
선수들의 양 어께가 여러분들이 놀랄 만큼 빨리 그리고 많은 각도로
움직이고 있음을, 또 그 만큼 선수들의 등판이 끝임 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게 됩니다.
앞에서 잡고 있는 영상에서는 도저히 찿아 볼 수가 없는 장면이지요.
댄스를 하시는 분들은 그 장면을 꼭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등판의 역활에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B) Mirko 씨가 Hand Leading 의 중요성 :
을 그의 렛슨 동영상 자료에서 강조 해 주고 있습니다.
Body Contact 에 의한 리드 보다도, 손으로 하는 리드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지요.
물론 둘 다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따지자면, 후자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이론 입니다. 이 게 지금까지의 세계 참피온 중에서,
아마추어에서 가장 빠른 기간 내에 프로 참피온이 된 Mirko 씨 의 Advice 라는 점에서,
우리들은 한번 더 그 의미을 곱씹어 봐야 할 것입니다.
1, 이 Hand 의 주된 역활이 무엇일까요?
1-1, 만약 지르박을 춘다면, 그 Hand 은 주로 파트너를 돌려 주는
역활에 사용 되겠지요.
1-2, 그러나 Standerd Dance 에서는 다릅니다.
주로 등판의 움직임을 전달 시켜 주는 역활입니다.
Body Contact 이 떨어져 있어도, 이 등판의 움직임만 잘 전달 되면,
파트너를 리드하는데 별 문제가 없지요.
그래서인지, Mirko 씨는 Body Contac에 의한 리드 보다
이 Hand로 하는 리드을 더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Lead with body is very import!ant, but lead by hand is more import!ant ``
라고 그는 말 했습니다.
( * 보통 라틴에서는 Lead by body 라 하는데, 그 분은 with 라는
전치사를 쓰고 있어요. 물론 Hand with, 이것도 with 로,
그러나 전, Body 일 경우는 with 를, Hand 일 경우는 by 를 써 봤습니다.)
1-3, 라틴 댄스에서도 그 중요성은 강조 되고 있습니다.
스라빅은, 그의 렛슨 동영상 자료에서,
룸바 Walk 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로
등판의 움직임을 설명 해 주고 있습니다.
와이 쌰쓰의 주름이 등판에서 잡히는 모양을 설명하면서,,,
[ 물론 이 등판의 움직임은 복부와 가슴 쪽의 근육 사용과
고리 처럼 연결 되어 있음을 아셔야 겠습니다만,]
즉 Rock Action 이 단순히 Hip 만 돌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상체의 움직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Hip Movement 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전, 이 장면 하나에서, 저의 룸바가 180도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등판에서 팔로 손으로, 그래야 적절하게 Tesion 이나,
Release 나 Relex 를, 본인이 느끼면서 리드 할 수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2, 이 등판의 움직임을 잘 전달 시키려면, 흔들림 없는 어께가 필수적입니다.
등판 끝에서 연결 되어 있는, 어께 그리고 손 끝까지의, 그 Frame 이 하나로
잘 작동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2-1, 쉬운 Figure 를 출 때는 비교적 안정적인 이 Fream이, 어려운 Figure 에서는
마구 무너져 버리지요.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는 사이에,,,
이것은 아직 그 Fream 이라는 것이 불안정 하다는 증거입니다.
보조 운동을 통해서 보강 해 놓아야 합니다.
2-2, 대표적인 예로서,
(a) Swivel 를 할 때:
Body Contact 의 중요성은 거의 못 느끼지요.
그러나 등판의 비틀림을 어께로 전달 시켜서 파트너의 Body 전체를
회전 시키는 놀라운 힘을 발휘 하는 것은 쉽게 알 수가 있지요.
우리는 이것을 Shoulder Leading 이라 부르지요.
``어께로 하는 리드``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힘의 원천은 등판입니다.
(b) 탱고의 2 Walks & Progressive Link :
는 등판으로 리드하는 대표적 Case 입니다.
시작을 위한 홀딩 자세는 벽사를 향해서
[ * Leg & Feet 은 벽사를, 그러나 상체는 비틀어져 약간 LOD로, ]
Slow,,, 그대로 전진
Slow,,, 이 때 부터 등판의 움직임은 가동 되기 시작합니다.
Man: 왼쪽으로 1/8 정도랄까,
Quick,,,등판이 좀 더 왼 쪽으로
Quick,,,등판이 Quick and Sharp 하게 역 방향으로
낚아 채듯, 돌려 주면서 Progressive Link 가 완성 됩니다.
(c) 월츠나 탱고에서의 Fallaway Reverse & Slip Pivot 도 그렇지요.
등판의 비틀림을 팔로서,,,
(d) Fox 의 Golden Combination (Figures)이라고 하는
Feather Step, - Reverse Turn, - Feather Finish, - Three Step
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Figures 의 동작이 전부 등판의
움직임으로 Swing & Sway Movement 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실 수가 있어야 겠지요..
2-3, 월츠를 대표적인 Swing Dance 라 하지요.
이 Swing Movement 을 만들어 내는 기본이 바로 등판에서 연결되어 있는
그 Fream 이라는 것이지요. 즉 등판이 제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Rise & Fall 그리고 이 등에서 부터 전달되어 팔로 표현 되는 리드로
월츠의 모든 동작이 맏들어지고,,,
만약 제가,
`` 2008년 Blackpool Congress 에 초대 되어 강의``을 하게 된다면,
( 그런 일은 결코 일어 나지 않겠지만요,,, )
바로 위의 그 ``뒤로 양 손 잡고 걷는 것``을 시험적으로 보여주면서 Dance 에서의
등판의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고 싶은데,,,
아마도 언젠가, 진짜루 유명한, 그 누군가가
인체의 역학 구조를 잘 이해하시는 세계 참피온이,
저와 같은 설명으로 확실하게 멋진 강의를 해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 해 봅니다.
너무 장황한 설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위의 실험을, 양 손 뒤로 잡고 걷기, 달리기를
한번 해 보시기를,,,,
댄스에서 그 ``Leading`` 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게 될 겁니다.
많이 달라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만,,,
박효댄스스포츠클럽의 정신일님의 팁입니다.